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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 입시 정보를 공유하는 블로그입니다.

안녕하세요 블로그 주인장 비췻빛 궁수입니다.

저는 두 아이의 아빠로 아이들의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며 알게 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자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미국 대학 입시는 그 과정도 한국과 다르고 용어도 낯설어서 너무 어려웠는데, 그렇다고 아이가 다니던 고등학교의 카운슬러 샘이 특별히 챙겨줄 정도로 뛰어난 아이가 아니다 보니까 제 스스로 이것저것 정보를 더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사실 한국에는 전문 컨설팅이라는 이름으로 회사들도 많이 있지만, 비용 부담도 컸고, 저희 아이들도 아이비리그 같은 상위권 학교에 지원하는 게 아니었기에 그냥 자체적으로 이것 저것 정보를 구하고 자료도 보고 하다 보니, 생각보다 양이 방대해졌습니다.

인터넷에도 찾아보면, 상위권 대학에 잘 가기 위한 전략과 정보는 많지만
제 아이들처럼 평범한 아이들이 갈만한 대학에 대한 정보는 부족하더라고요.

그래서, 이제까지 해왔던 정보들을 정리해서 블로그로 써보려고 합니다

아이비리그가 아닌, 미국 대학을 목표로 합니다.

미국에 학부 과정이 있는 대학만 4천여 개가 넘는다고 해요.
그중에 우리가 이름을 들어본 대학만 줄로 세워도 100개가 넘습니다.

이렇게 많고 다양한 학교가 있는데도 아이비리그 아니면 미국 유학을 아예 생각하지도 않는 경우가 많죠!

저는 왠지 아이비리그가 아니라는 이유로 도전하지 않기에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히 방법이 있을 텐데, 평범한 학생들도 미국 유학 잘 갈 수 있는 방법이... 그래 한 번 찾아보자 하는 마음으로 지난 시간을 보냈습니다.

저희처럼 평범한 학생들이 도전할 때, 몰랐던 사항, 고려해야 하는 사항들을 중점적으로 정리해 볼 계획입니다.

목표로 하는 전공은 간호학과입니다.

저희가 목표로 하는 전공은 간호학과입니다.

블로그를 준비하는 입장에서, 이왕이면 미국 입시 자체에 대해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훨씬 많은 트래픽이 생길 것을 저도 압니다. 그런데 입시에만 Focus 하다 보면 내용의 깊이도 없을 것 같고, 차별화를 하기도 쉽지 않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간호학을 위주로 대학 입시 준비할 때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라던가, 대학 자체에 대한 소개도 간호학과를 위주로 내용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미국 널싱 스쿨을 준비하시는 분이라면, 딱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고요.

간호학과가 아니더라고 미국 대학 입시를 준비하시는 분들이 항상 고민하는 일은 비슷합니다. 그러니 옆에 친구가 진행하는 과정을 참조하신다고 생각하시고, 전공선택, 지원학교 목록 선정, 재정보조 장학금 신청,  얼리(Early) 지원, 에세이 쓰기, Common App 쓰기, 장학금 Appeal Letter 쓰기, 최종 학교 선정하기 등을 최대한 이해하기 쉽고, 깊게 다뤄볼 테니 관심 있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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